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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는 1월 13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박경란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7년 설립한 ㈜신동아문구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가입, 도내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 등에 꾸준한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제주지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여성가족부장관, 만덕상 등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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