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진모 SNS 갈무리ⓒ일간제주

색깔있는 연기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 피해로 사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받고 있어 해킹범죄를 저지른 범인에 대한 조속한 검거와 함께 엄정한 단죄로 재발방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주진모 소속사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을 침해 당하고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며 해킹으로 인해 사생활에 피해를 입고 있음을 밝혔다.

이후 사실여부가 전혀 확인 안 된 문자메세지와 각종 사진들이 다른 연예인 이름까지 거명되면서 2차 피해가 확산되자 주진모 소속사가 발끈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해킹사건으로 배우 주진모와 또 다른 연예인은 물론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주진모 아내 민혜연도 큰 상처를 입고 있는 상태다.

결국, 누리꾼들이 민혜연 SNS에 글을 남기면서 결국 SNS를 삭제했다.

한편, 경찰은 해킹범죄자들이 의도적으로 돈을 요구했다는 점을 들어 수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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