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01:06 (수)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복면을 쓴 '삼식이'란 이름의 도전자가 직장부A조로 무대에 올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체에 대한 관심이 너무 높다보니 TV조선 '미스터트롯'과 MBC 복면가왕이 콜라보라는 이야기, 특히 해당 방송 모두 MC가 김성주인것도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레슬러와 단단한 체형을 가진 복면을 쓰고 나타난 이른도 삼식이인 그는 독특한 가면으로 얼굴을 숨기고 나타났다.

이를 두고 심사위원들은 SG워너비 김용준, KCM 등의 이름을 언급했고, 장윤정은 '미스터트롯' PD가 출연한것이라고 우겼지만 아님이 방송으로 보여졌다.

유현상의 '여자야'를 선곡한 삼식이는 올하트를 받으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그는 무대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정체가 탄로날 것을 우려해 ‘개인 사업자이며 결승가면 가면 벗겠다’고 밝혀 우승의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종료 후 삼식이의 목소리에 대해 JK김동욱이라는 이야기가 SNS를 통해 퍼지느 중이다.

실검에서도 그의 이름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일부 방송에서 미스터 트롯에 대해 설명하는 방송에서 금동욱도 출연하다는 보도가 있어 이를 뒷밧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