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제주도의회
제주개발공사 파업 ‘삼다수 위기’...해결 방안은 무엇?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현안사항 특별업무보고 8일 개최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7  13:55: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 이하 환도위)는 도내 최대 공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공사) 파업 사태와 관련해 해결 방안 찾기에 나선다.

환도위는 공사 노사 간의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1월 8일 현안사항 특별업무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78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도내 최대 공기업으로, 2019년 2월 605명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2020년 최초로 단체교섭을 진행해 오던 중 노사간의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지난 12월 27일 총파업이라는 파국으로 치닫았다.

특히, 감귤수확철을 맞아 비상품 감귤 수매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도내 감귤 농가들에게까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형국이다.

이에 박원철 위원장은 “노사 문제는 당사자간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개발공사 내부에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기다려 왔다”며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보기 위해 우선 현재의 상황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업무보고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업무보고 실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노사 양측의 입장을 도민들에게 사실 그대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며 “그리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이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업무보고에는 개발공사 감독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개발공사 사장대행 등 사측 임원,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측 관계자 등이 모두 출석하게 될 예정이다.

양지훈 기자  koreanews1973@daum.net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지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로 35-1 201호
사업자등록번호 : 553-05-01298  | 발행·편집인 : 양지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