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경찰/소방
도로에 누운 30대女 친 운전자 2명 '뺑소니' 혐의 검찰 송치
일간제주  |  news@ilganjeju.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20  17:58: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8월 제주시 한 도로 위에 누워있는 30대 여성을 잇따라 차로 친 뒤 도주한 운전자 2명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20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그랜저 차량 운전자 A씨(49)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1톤 택배차량 운전자 B씨(35)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의자들은 지난 8월28일 오전 4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 사거리 인근 연북로 1차로에 누워있던 C씨(33)를 차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수사 끝에 피의자들이 충분히 사고를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현장을 떠난 것으로 판단해 각각의 혐의를 적용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피해자 시신을 부검한 결과 처음 충돌한 그랜저 차량이 직접적 사망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져 1차 역과사고를 낸 그랜저 차량 운전자 A씨에게는 도주치사 혐의가 적용됐다.

그랜저 차량을 뒤따라 오다가 2차 역과사고를 낸 택배차량 운전자 B씨의 경우 직접적 사망 원인의 책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적용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현재 피의자 기소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수사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일간제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로 35-1 201호
사업자등록번호 : 553-05-01298  | 발행·편집인 : 양지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