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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2018년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 건협제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는 2018년도 금연치료사업 협력 기관 중 참여인원 및 프로그램 이수율 등 참여 실적이 우수하여 선정되었다.

건협제주 건강증진의원 구정서 원장은 “4년 연속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국민의 건강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려는 협회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흡연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에 매우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로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하고자하는 분들은 가까운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기관을 찾아 전문의 상담과 금연 치료제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성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금연을 독려하고 금연치료 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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