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갈무리ⓒ일간제주

영원한 총각일것만 같았던 밀리언셀러 가수 김건모가 최근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면서 내년 5월 결혼식까지 하루 하루가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일 강용식 변호사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충격단독,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해당 채널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급속도로 퍼지면서 국내 포털에 김건모와 강용석이 실검 상위권에 링크될 정도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는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변희재 시사평론가가 출연해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에게 직접 파악한 사실”이라며 과거 김건모가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측은 언론을 통해 해당 채널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소속사측은 “김건모를 둘러싼 성폭행설은 절대 사실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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