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축제 성과발표회서 1등...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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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소장 강정호)는 지난 11월 29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2019 문화예술교육축제”청소년뮤지컬 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사업으로 전국 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발굴과 문화예술교육사업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전국 25개 문예회관이 공연과 전시프로그램으로 참여 하였고, 제주아트센터는 제주자연과 3.1운동 백주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의 “뮤지컬아 놀자”와, 제주정착 이주민 대상의 “이주민합창교육”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뮤지컬은 도내 10여개 초중등 20명과 전문강사가 참여하면서, 한문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올해는 심화과장에 선정되어 운영 되었다.

이에 제주아트센터 강정호 소장은 “내년부터는 무용, 성악, 기악으로 예술교육을 확대하여 제주시민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고 시민 문화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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