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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초청‘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하였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이론 교육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학교 관계자는 “이번 금융교실이 성인기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금전 관리방법을 금융전문가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취업 후 급여 및 개인 통장 관리 방법, 금융거래 방법 등 다양한 금융 상식과 서비스를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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