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만은 팬들을 보유한 배우 전혜빈(36)이 12월 신부가 된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대표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다.

▲ 전혜빈 SNS갈무리ⓒ일간제주

이러한 보도는 일간스포츠가 단독으로 공개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전혜빈이 12월 7일 발리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히면서 오는 7일 발리서 최측근만 모인 자리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전혜빈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인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과 예비신랑은 지인을 통해 만나 1년여의 시간 동안 교제하다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 전혜빈 SNS갈무리ⓒ일간제주

한편,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스토리 오렌지 걸'로 데뷔했으며 이후 '논스톱', '상두야 학교 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조작',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드라마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출에 맞는 배우로 인정을 받았다.

현재 전혜빈은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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