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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철새도래지와 야생조류 분변에서 AI항원이 잇달아 검출되고 있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발대식 및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행정, 시지부, 관내 3개 축협 등 제주농협 NH방역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29일 구좌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상시 차단방역 이행실천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도리·오조리 등 철새도래지 상시방역활동 강화와 인근주변 취약지역 가금농가 대상으로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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