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사회일반
우는 한살배기에게 장난감 던지고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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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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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한살배기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학대한 어린이집 원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2여)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집 원장인 A씨는 지난 8월12일 오전 10시22분쯤 어린이집 교실 안에서 장난감 마이크로 B군(1)의 머리를 때리고 얼굴 쪽에 던진 혐의다.

A씨는 또 B군을 억지로 엎드리게 해 머리를 누르고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어린이집 원장이 신분을 망각한 채 신체적 학대를 한 것은 죄가 매우 중하다"며 "반성하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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