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이경용

문화유산의 가치 확대와 도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위한 예산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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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산은 원도정의 하반기 문화관광체육분야의 정책을 알 수 있는 예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도정에서 1순위로 편성되고 있는 공약과 국책사업, 주민숙원사업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문화체육분야와 관광분야를 얼마나 성의 있게 반영시키고 있는지 꼼꼼히 보겠다.

그 가운데 문화관광자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더불어 도민에게 먼저 혜택이 돌아가고, 도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또한 편성된 예산이 도민의 생활문화와 생활체육을 누림에 있어 실질적인 기여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현장 구석구석까지 행정의 공정성이 지켜질 수 있는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집중 확인하겠다.

제주 경제 산업 중 가장 많은 범위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에 대해서도 최근 몇 년간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생을 위한 적절한 예산 편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

선심성에 따른 퍼주기 예산을 꼼꼼히 따져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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