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ICC JEJU와 제주일원에서 ‘제주 초청 컨벤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간제주

이번 설명회는 ‘한국전시주최자협회’의 주요 회원사 임원을 초청, ICC JEJU의 주요 전시시설과 2022년 개관예정인 제2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 조민제)는 전시산업의 발전과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국민복지 향상 등 전시산업을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전시주최분야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민간주최자, 단체주최자, 기관, 전시장, 업종별 단체 및 연구기관 등 9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전람의 조민제 대표, 리드케이훼어스의 홍성권 대표, 위엑스포의 김충진 대표, 월드전람의 류서진 대표, 광륭의 강주용 대표, 베페의 이근표 대표, 서울메세의 박병호 대표, 이오컨벤스의 오성환 대표, 덱스코의 한상돌 대표, 동아전람의 서원익 대표 등이 침석 예정이다.

이에 ICC JEJU 관계자는 “ICC JEJU는 설명회 행사를 통해, ICC JEJU의 회의·전시시설을 소개하고 PCO소개, 호텔 및 주요관광지 등 관련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있다”라며, “특히, 설명회와 같은 직접 현장 마케팅은 제주나 ICC JEJU에서 회의·전시 행사를 개최하는데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참가자들의 호감도를 높이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학·협회, 직접 판매회사, 기업행사 등 다양한 분야관계자들을 초청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마이스산업 시장 상황에서 보다 공격적인 회의유치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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