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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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대성호 화재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오늘(21일)도 수색 작업이 재개되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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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역구조본부는 수색 범위를 사고지점 주변 55km 해역까지 확대하고, 경비함정과 헬기, 항공기, 그리고 인양을 위한 바지선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과 인양작업을 병행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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