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한 어선전소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된 통영선적 대성호의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인양작업이 이날 오후 6시 15분 전격 중단됐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이날 5시 50분부터 제주대학교 실습선인 2천9백톤급 아라호를 이용해 대성호 선미 부분을 인양하는 작업을 진행해 나갔으나 6시 15분 선박 선체 파손 우려로 인양작업을 전격 중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라호를 이용해 화재선박 선미부분 인양 작업 중 너울 및 파도로 요동이 많은 상태 등 현지 기상악화와 야간으로 위핸 사고선박 선체 파손과 안전을 우려해 현장 구조대장 판단의거 인양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주해경청은 향후 기술진과 협의 후 재 인양 등 검토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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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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