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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복되면서 1명이 사망, 11명이 실종된 갈치잡이배 대성호(29톤·통영선적)를 인양하는 작업이 본격 진행중에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제주대학교 실습선인 아라호(2995톤)가 사고해역에 도착해 오후 4시 30분쯤 인양 준비작업에 돌입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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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에 따르면 다이버 총 7명이 해상과 전복된 대성호 선체 뒷부분 위에서 예인줄을 거는 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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