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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잡이 어선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8분 경남 통영항에서 승선원 12명을 태우고 출항했다.

그러나 19일 오전 4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선체 대부분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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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경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광역구조본부를 꾸리고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함정 8척, 해군 2척, 관공선 6척, 민간 어선 3척, 헬기 11대(해군2, 해경 5, 산림청 1, 공군 3) 등이 총동원돼 밤늦게까지 야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주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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