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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영미)와 노형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민호)는 지난 14일 수능일에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촘촘네트워크사업 우리동네 이․삼․사(이 동네 삼촌이 사촌처럼 돌봐준다) 운영 배경과 위기청소년의 이해 및 소통방법을 교육하는 한편, 수능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노형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주시 남녕로 39(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긴급구조, 자활지원, 교육, 연구 등의 기능과 청소년안전망으로서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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