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15일 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내외빈 및 교육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 및 만감류 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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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은 감귤, 만감류 각 과정별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됐으며, 재배기술 이론 교육, 현장견학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강병진 조합장은“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영농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자 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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