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11월 16일 ‘푸른 하늘 ․ 고운 단풍 물든 건강한 나’라는 주제로 사제동행 흡연예방 및 급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일간제주

아라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몸 정화 및 평생금연을 다짐하여 오름 걷기, 볼링을 통한 마음 정화 활동, 흡연 예방 및 금연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사제동행 시간을 통한 흡연예방, 금연 상담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학생 간 흡연예방 또래 상담 활동으로 평생금연의식 및 금연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 ⓒ일간제주

행사를 계획하고 추진한 현순심 보건교사는 “자연과 함께 했던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활동 중심으로 자아존중감이 향상되고 감정과 생각이 정화되는 시간이었으며 신체적인 건강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