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는 11월14일~15일 이틀간 결혼이주여성 및 여성농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콩을 구입해 제주물마루전통된장학교에 부정선 대표를 초빙하고 전통 된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한경농협 김군진 조합장은“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문화를 알리고 직접 생산한 콩을 식재료로 활용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알리는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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