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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1월8일부터 1달간을 ‘무료급식 봉사의 날’로 지정해 조합 임원진들과 같이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제주시 아봉로 소재 제주시희망원, 무지개마을 시설을 방문하여 돼지고기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통해 온정과 희망을 나누는 나눔 행사로 거듭나고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촉진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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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봉사에 참여한 제주양돈농협 직원들은 제주케어하우스와 제주장애인요양원은 셋재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와서 무료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언제든 힘을 보태 제주양돈농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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