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중문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지난 6일 축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2019 스포츠 푸드 트럭’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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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2019 스포츠 푸드 트럭’은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이 먹고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학교 운동부 출신의 스포츠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멘토링 강의, 부상 예방을 위한 테이핑 교육, 스포츠 골든벨 퀴즈를 풀고 태릉선수촌의 선수 식단을 그대로 재현한 음식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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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문초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부 학생들은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미래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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