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 3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하여, 방송인 박지윤을 초대하여 ‘시대를 관통하는 여성상, 김만덕과 나눔의 가치’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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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이번 나눔특강은 바자회 등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방송인 박지윤이 전 재산을 내놓아 제주민을 품었던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기획되었다.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활발한 활동과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으며, 제주지역에서도 바자회를 진행하여 제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수익금을 전달한 바 있다.

나눔특강은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 입장이 가능하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 (http://www.mandukmuseu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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