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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17일부터 2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투어 대회인 ‘더CJ컵 앳 나인브릿지(이하 ‘더 CJ컵’)’의 공식 호텔로 선정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3년 연속 ‘더 CJ컵’ 공식 호텔로 선정되었으며, 5,000명이 넘는 선수단, 관계자, VIP 고객 등을 동시에 수용하고, 대규모 행사와 고객 이벤트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제주 유일의 대형 복합리조트로 중문관광단지 호텔 전체를 합한 것 보다 많은 2,062실을 제공하고 있다.

‘더 CJ컵’의 주요 부대 행사도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14일 ‘TEAM79’ 자원 봉사단을 환영하는 웰컴 파티와 15일 열리는 갈라 디너 모두 제주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랜딩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연회장에서 열린다. ‘랜딩컨벤션센터’는 최대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첨단 무대 및 A/V 시설을 갖추고 있어 행사 참가자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 편 ‘더 CJ컵’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로비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타 골프 선수인 김시우 선수의 사인회가 15일 화요일 오후 16시에 개최되며, 선착순 50명 한정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퍼팅 체험 및 포토 이벤트가 22일까지 운영되며, ‘SHOT OF THE CJ CUP’ 수상자로 선정될 시 ‘더 CJ컵’ 프리미엄 티켓 2매와 함께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2박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참가방법은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스냅을 등록한 인증샷을 게재하면 자동으로 경품행사 참가 되며,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도 받을 수 있어 골프 팬 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를 찾는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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