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한마음초등학교(교장 이창화) 도서실이 10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서실환경개선사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탈바꿈하였다.

자유로운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도서열람실, 신간 도서나 정보를 찾아보는 정보검색대, 초등학생 키 높이에 맞춘 도서가 배치, 그리고 아이들 정서를 고려한 소품들까지 도서실이라는 공간 최고이용자인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내려 노력하였다.

▲ ⓒ일간제주

이에 학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도서와 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인 도서실은 점심시간, 오후 일과가 끝나는 오후 2시 반 이후가 가장 북적인다.”며 “특히 오후 일과가 끝나고 학교통학버스 하교시간 전까지 시간이 자유로운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 최고의 놀 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