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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수자원 전문가 한자리에’...제11회 제주물 세계포럼 10일 개막제주개발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개최… ‘화산섬 지하수 보전‧활용’ 주제오경수 사장 ‘제주삼다수 취수원 관리와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기조강연
고경희 기자  |  news@ilga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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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9  1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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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물포럼으로 도약하고 있는 ‘제주물 세계포럼’이 10일 개막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 ⓒ일간제주

제주물 세계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물 문제 극복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11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1건의 기조강연과 7건의 주제발표 및 2건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첫날 주최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의 ‘제주삼다수 취수원 관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세션1의 주제인 ‘수자원 가치 창출과 사회공헌’에 대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경석 박사, 하와이주수자원관리위원회 칼레오 마누엘 부위원장, 유네스코 필립 페이파르트 전문관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열린다.

11일에는 ‘글로벌 수자원 보전·관리 동향’ 에 대해 글로벌 식음료 기업 다논 그룹의 패트릭 라사사뉴 박사, 미국지질조사소 스티븐 진저리치 박사, 하와이주 수자원관리위원회 제레미 키무라 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신문주박사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올해 제주물 세계포럼에서는 제주도-하와이-에비앙의 수자원 관리 동향을 공유하고 물 문제 해결 및 수자원 보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물포럼이라는 자리를 굳건히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경희 기자  news@ilga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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