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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신정하)과 “공유경제 활성화와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육성”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결된 협약서에는 ▲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 ▲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과정 개발 ▲교육연수지원사업의 상호 증진 사업 협력 ▲ 학생 창업 교육 등 지원을 위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양 기관은 최근 사회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떠오른 “공유경제”를 제주지역에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이에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문관영 원장은 “향후에도 우리 진흥원은 제주한라학교 LINC+사업단과 적극 협조하여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함으로써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도내 고유경제의 저변확대를 도모하여, 산학협력 선도모델로 육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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