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공공정책연구소 나눔이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W스테이지에서 제주문화예술의 섬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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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제주도정 출범 후 공약실천위원회는 문화예술분야에서 5개의 중점과제와 하위에 21개의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사)공공정책연구소 나눔 관계자는 “민선7기에서 새롭게 제시된 공약사업, 민선6기에서 추진했으나 미진한 분야와 현 정부의 문화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제주지역문화 환경에 적합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필요성에 따라 문화예술, 콘텐츠, 문화산업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제주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주도 문화정책을 도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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