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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17일 지역본부 및 서귀포시지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제13호 태풍“링링”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서귀포시 서호동 감귤재배 농가에서 긴급 재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태풍 링링의 피해로 근심이 큰 농업인에 대한 일손돕기, 비닐하우스 정리작업·보수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지원에 적극 지원해 주고 있으며 군장병 및 제주농협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는 차량과 농작업 근로자 안전보험을 가입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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