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초등학교(교장 강미자) 어린이회는 지난 17일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애플데이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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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데이(Apple day)는 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를 대안할 건전한 문화 보급차원에서 시작되어 둘이 사과하는 것으로 사과하고 싶은 사람에게 사과와 함께 편지를 전달한다.

이에 ‘애플데이(Apple day, 사과와 화해의 날)’행사를 통하여 사소한 오해나 섭섭한 마음의 감정을 털어내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사과와 화해의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에 전교어린이회가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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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교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하여 전교생이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 간에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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