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영훈 국회의원)에서 진행하는 ‘민주시민학교 2기’의 세 번째 강연자로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재선)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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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은 9월 17일 저녁 7시 ‘사법개혁의 방향과 의의’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통해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권력기관의 개혁과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생각을 이번 강연을 통해 제주도민들과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범계 의원은 서울, 전주, 대전 지방법원 판사,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2 및 법무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전 서구을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대한민국의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연장소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제주시 연삼로 429, 2층 / 연삼로 하이마트 동쪽)에서 이루어지며, 수강문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실 (064-724-6400)으로 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작년 ‘민주시민학교 1기’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여 당원 및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국민을 위한 당의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민주시민학교 2기’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9월 24일 저녁 7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저성장시대 일자리정책의 방향’ / 마지막으로 9월 27일 저녁 7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수료식과 함께 ‘헌정사와 정치체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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