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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이 10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제주에너지공사를 방문하여 공사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성곤 의원은 태풍 ‘링링’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고 제주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제주에너지공사를 찾았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카본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 Jeju by 2030)’ 정책 실현을 위하여 제주에너지공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공사 현황 및 주요사업을 보고 받고 격식 없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행정안전부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과 공사 창립 이후 무재해·무사고에 대해 칭찬과 격려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에 김태익 사장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 시점을 맞아 국회에서도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위 의원은“제주에너지공사는 농수축경제위원회 도의원 시절부터 창립과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에너지와 환경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서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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