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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희망제주 대표 오영희 의원(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소속 의원(자유한국당 김황국 의원, 바른미래당 강충룡 의원, 한영진 의원, 무소속 강연호 의원, 이경용 의원)은 10일 오후 2시에 제주공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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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주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제주공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금주 추석연휴기간(9.12~15, 4일) 동안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공항 수용실태 및 특별운송기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상황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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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내대표 오영희 의원은 “11일 오후부터 제주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등의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기상악화 로 인해서 항공기가 지연될 때를 대비하여 제주도와 협력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최근 증축한 대합실을 둘러 본 후, 공항내 자치경찰 공항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출입국 근무 및 공항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자들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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