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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매출액 '급감' 제주신화월드 "다양한 고객층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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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0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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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웡(Edmund Wong) 람정제주개발㈜ 제주신화월드 사장(CEO)이 10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9.9.10 /© 뉴스

에드먼드 웡(Edmund Wong) 람정제주개발㈜ 제주신화월드 사장(CEO)이 10일 "카지노 정상화를 위해 중국시장 위주에서 탈피,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먼드 웡 사장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카지노 고객은 대부분 중국인들이었지만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카지노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다음달 마카오에서 전세기를 통해 카지노 고객들을 모셔오는 등 중국인 이외의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랜딩카지노의 매출액은 2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72억원의 6%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초 랜딩카지노를 신화월드내로 이전하면서 영업장 면적을 7배나 늘려 반짝 개장효과를 누렸지만, 양쯔후이 회장 구속 영향으로 이른바 '큰손'들이 발길을 끊으면서 매출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에드먼드 웡 사장은 "제주에 드림타워가 곧 들어서는데 기본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라며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제주의 복합리조트와 카지노 시장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내 복합리조트 건설 움직임과 관련해서 에드먼드 웡 사장은 "(일본내 복합리조트 건설은) 오래전부터 업계의 큰 관심사였다"며 "일본은 특이하게 자국민에게도 출입을 허용하는 오픈카지노 형태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0억 달러 투자 말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일본에도 큰 규모로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가 생길 것이고, 캄보디아나 필리핀 마닐라 등의 복합리조트(카지노)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글로벌한 규모로 다른 지역에서 카지노 등이 성숙한 곳에서 경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주도와 협력해 카지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피력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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