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김희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 지역구)은 오는 7일 오후 3시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되는 ‘Jeju PLAN' 창립총회에서 “제주는 무엇을 계획(plan)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Jeju PLAN’은 글로벌시대 평화의 섬 제주의 지역‧계층 간 균형발전을 위해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의 각 분야와 관련된 실천 가능한 정책과 대안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미래 복지제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는 포럼이다.

정책발표를 맡은 김희현 부의장은 “도민의 뜻을 받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 덕목으로, 이번 Jeju PLAN 포럼을 창립하는 도민들의 제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을 이해했기에 발표를 맡았으며, 앞으로 제주가 가야할 방향을 도민들이 고민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Jeju PLAN 포럼 이외에도 도민의 뜻을 들어야 하는 곳은 언제든지 찾아갈 계획”이라며 “또 그 뜻을 듣는데 그치지 않고 제도화하는 것 또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