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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9월 4일(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추석맞이 사랑의 쌀’4,000kg를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매년 어려운 환경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행복의 불씨가 되도록 명절마다 쌀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이날 기탁된 쌀은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 6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강승표 본부장은“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진다”며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농협은행이‘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NH농협카드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한 예산으로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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