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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9월 2일 농협중앙회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2019년 상반기 리스크관리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한 공로로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의 현찬복 계장이 [이달의 농협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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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 범 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이념실천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을 선발하여 개인에게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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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찬복 계장은 표선농협 리스크관리 평가의 계량·비계량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는데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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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현찬복 계장은“표선농협을 대표하여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지속적으로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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