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의 진실과 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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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4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일본군성노예제의 진실과 정의, 재발방지를 위하여’다.

윤 대표는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와 전시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인식 제고를 기회를 갖고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윤 대표는 한신대 신학과를 나와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간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간사ㆍ사무국장ㆍ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상임대표를 맡았다. 2018년부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정의기억재단을 통합하여 ‘정의기억연대’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제주대 교육혁신본부(754-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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