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바뀐 2020 라마다프라자 웨딩 컨셉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웨딩 쇼케이스 ‘One Fine Day’를 오는 24일~25일, 바다가 보이는 유일한 제주의 특급 호텔 웨딩 장소인 ‘라마다볼룸’과 ‘탐라홀’에서 개최한다.

▲ ⓒ일간제주

제주도는 아직까지 ‘하루 종일 잔치’ 라는 특별한 웨딩 문화가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에서 하객을 모시는 신랑신부와 그 가족들은 더욱 더 결혼장소와 웨딩푸드에 신경을 쓰는 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이러한 제주도의 웨딩 문화와 요즘 웨딩 트렌드를 모두 아울러 더욱 로맨틱하고 품격 있는 웨딩이 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전체적인 웨딩의 무대 연출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웨딩 컨셉을 선보인다.

버진로드의 세밀한 조명 연출, 로맨틱한 라이트와 플라워의 조화, 웨딩 후반 바다가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웨딩의 스토리를 담아 영원한 약속의 장면을 한편의 영화처럼 표현했다.

8월 24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는 다양한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의 최신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셀렉션과 함께 로맨틱한 웨딩 연출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와일드 디아와 함께하는 웨딩 쇼 무대가 펼쳐지고,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형 쇼케이스로 진행되어 누구나 라마다프라자 컨셉의 자세한 웨딩 세팅과 연출을 관람하고 호텔 웨딩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웨딩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웨딩 트렌드에 제주의 특별한 웨딩 문화가 곁들여져 요즘은 하객과 신랑신부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자연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요청하는 편이다.”며, “이런 고객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웨딩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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