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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2일 한라수목원뷔페 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신용상무(팀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농·축협 신용상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본부와 지역 농·축협이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사업추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됬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현황 및 하반기 중점추진사항 전달과 농·축협 신용사업 경영관리 교육 등이 이뤄졌으며, 향후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하반기에도 금리인하, 대출규제 강화 및 경쟁 심화 등 금융환경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신용사업의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 및 비이자사업·디지털금융 확대를 중심으로 농·축협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 및 제주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주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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