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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꿈나무와 선수들의 ‘꿈(Dream)’을 담은 ‘제 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2019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6회를 맞은 골프대회로 KLPGA를 대표하는 명문대회로 잡리잡았다.

2019년 6월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프로암 초청 스크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암 출전 도민 선발대회’를 통해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초청권이 주어졌으며, 제주 골프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 주요 참가선수들의 포토콜 행사, 박인비 프로를 비롯한 주요 참가선수 공식 인터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총상금 8억원의 이 대회는 8월 9일~10일 이틀 동안 1, 2라운드를 진행하여 공동 60위까지 컷오프 파이널 라운드 진행 후, 11일에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와 함께, 룰렛 게임, 칩샷 이벤트, 돌하르방 찾기, 스탬프 투어, 스크래치 이벤트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하는 갤러리 플라자 운영과 함께 1등 경품으로 모닝 차량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또한, 본 대회는 SBS 골프채널에서도 관람 가능하며, 오라 컨트리클럽에서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도민 라운드도 8월 12일 단 하루, 개최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오라 컨트리클럽은 40여년의 전통을 지닌 제주의 대표 골프장으로서 ‘2019한국美 골프장’으로 선정될만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면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비롯 다양한 국내외 유명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과 골프장의 부대시설을 연계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편안한 숙박과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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