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의원은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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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양 의원은 지난 주 일본정부가 취한 화이트국가 배제 조치에 따른 경제적 보복이 시작되자, 지난 4일 오후 1시에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먼저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차원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할 것으로 결정되자 첫 순서로 시위를 하게 된 것.

이에 양 의원은 “아베의 무모함이 경제전쟁을 일으켜 한국경제 때리기에 나선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도민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한 시기로 부당한 경제보복에 대해 도민과 함께 철회할 때까지 싸워나가야 한다”고 면서 이번 첫 번째 1인 시위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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