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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 델리지아 레스토랑에서 여름상설뷔페를 선보인다.

평소 ICC JEJU 델리지아에서는 점심뷔페는 상설로, 저녁뷔페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으나, 센터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저녁뷔페도 상설로 운영하게 된다.

델리지아 여름상설뷔페에는 별도의 어린이 메뉴 존을 구성하여 스파게티, 피자, 치킨, 튀김류 등이 준비된다. 또한, 상설뷔페 운영기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꽝 없는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델리지아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소인. 48개월~초등학생)는 델리지아 입구에서 소인 1인 1회 막대스틱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막대스틱 끝에는 20%, 30%, 50% 할인이 표시돼 있어 결재 시 바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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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지아의 뷔페 메뉴 중에는 ▹대정 감자와 마농요리, ▹흑돼지 요리와 브로컬리, 양배추 요리, ▹물미역·톳·몸·다시마생채 ▹신선한 채소들과 막된장 보리밥쌈, ▹당근, 초기버섯 튀김, 제주두부요리 등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들이 눈에 띈다. 또한 뷔페 메뉴들은 제주도 전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자재들을 활용하여 제주한바퀴 맛 여행을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가성비 높은 제주도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녁 뷔페는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여름휴가 시즌과 관계없이 진행되는 델리지아 점심 뷔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과 제주도민에게는 10% 할인이 제공된다.

델리지아에서는 뷔페 이외에도 여름특선메뉴를 만날 수 있다. 여름메뉴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흑돼지 갈비 스테이크’와 시원한 사골국물에 백년초면, 토종닭, 메밀묵을 얹은 ‘살얼음동동 초계국수’로, 오는 8월말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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