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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농협(조합장김군진)여성조직인 귀농귀촌행복모임(회장전유숙), 고향주부모임(회장양선옥)은 7월11일 회원 50여명이 청수리,저지리 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경농협 귀농귀촌행복모임은 2016년 창립해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모임 수익 일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고 기탁하기도 했다.

한경농협귀농귀촌행복모임 전유숙회장은 “앞으로도 한경농협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귀농인과 지역민이 융화되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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