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해경
[사건/사고] 선원자격 없는 무사증 중국인 등 일당 검거
김남훈 기자  |  news@ilganjeju.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1  14:26: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에 무사증으로 들어와 불법으로 어선에 선원으로 승선한 중국인 2명과 이들을 선원으로 불법 취업시킨 알선책 2명, 또 이들을 고용한 선장 등 총 5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 이하 제주해겿청)은 지난해 12월 22일 자정 서귀포시 성산읍 우도 북쪽 13km에서 어선 C호에 무사증(관광)으로 입국한 선원 취업 체류자격이 없는 중국인 J씨(38세) 등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검거해 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다.

같은 날 오후 4시경에는 이들 무사증 중국인들을 선원으로 모집․알선한 조선족 B씨(33세)와 내국인 K씨(27세) 등 2명을 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또한, 무사증 중국인을 불법 고용한 어선 C호 선장 P씨(38세)는 수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휴대전화를 수시로 바꾸면서 육지로 도주함에 따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충남에서 체포해 지난 6월 12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 ‧ 송치했다고 밝혔다.

C호 선장 P씨(38세)는 최근 선원 구인난으로 선원수급이 어려워지자 무사증 외국인 등 선원자격이 없는 이들을 어선에 불법으로 승선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이와 같이 선원체류 자격이 없는 외국인들을 선원으로 승선시키는 행위는 외국인 체류질서를 문란케 하고 해상사고 발생 시 승선원 확인 등에 혼란을 초래하는 한편 이런 사례들이 동종 어선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줌에 따라 7월 중 제주해경청 주관 무자격 선원 불법승선 특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훈 기자  news@ilganjeju.com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남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42 1103호(노형동 정한오피스텔)
사업자등록번호 : 597-86-00584  | 발행·편집인 : 김남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