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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최근 관내 어린이집 원아 70명을 대상으로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블루베리 수확 및 농촌 현장 견학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미래의 농업에 대한 소중한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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