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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10일 제주특별자치도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제8회 인구의 날』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도, 제주도의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임산부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 저출산 극복 유공자 도지사 표창에는 강희경(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유은숙(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 방하늘(Top-Us 단장), 오정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사무국장), 이훈(솔담현경철한의원 원장)이, ▷ 인구보건복지협회 감사패는 이유찬(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청소년과), 김제연(제주특별자치도 보건건강위생과), 김미숙(제주시 주민복지과), 강민정(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게 수여됐다.

이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강세환 본부장은 “ ‘제8회 인구의 날’을 계기로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심하고 편안한 육아를 위한 일․가정 균형이 가능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전 사회적 역량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제주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을 위한 바느질 태교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기념행사 후 이완국 강사로부터 웃음치료 강연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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