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7월 5일 도내 청소년·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역량을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도내 23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 '한라산 넘어 서귀포 중문 1일 관광' △봉개지역아동센터 '봉개아동들의 제주도 탈출 프로젝트‘ △ 외도지역아동센터 '요망진 우리들의 1박2일 여행기' △제일지역아동센터 '힐링명상 체험과 물놀이로 재충전 여름캠프' 등 23개소 아동센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체험과 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 추진에 사용된다.

이에 한국마사회 윤각현 제주지역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과 함께 자신만의 미래를 꿈꾸는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최고의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회적약자 배려, 청소년·일자리, 문화체역, 관광활성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